티스토리 뷰


요즘 엘지전자가 실적 하락에 허덕거리고 있다.
엘지 전자의 실적 악화의 원인은 스마트폰에서 죽을쒔다는 것이다.

지난 3분기 매출 13조4291억원, 영업손실 1852억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MC) 사업본부에서만 3038억원의 영업손실

스마트폰에서 죽을쑨 이유를 찾아보자.

1. LG의 스마트폰 과연 얼마나 좋을까?
-엘지에서 갤럭시S의 대항마로 나온폰은 2종류이다. 바로 옵큐와 옵Z 하지만 이 휴대폰 2개를 과연 팔기 위해서 만들었는지가 궁금하다.

옵큐

옵큐의 사양이고 옵큐는 LGT전용으로 출시 되었다.
여기서 봐야 할것은 옵큐의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이유이다.
1.안드로이드 1.6 버전을 달고 나왔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시리우스나 갤A만 봐도 2.1(이클레어)를 달고 나왔는데. 1.6버전을 달고 나왔따는 것이다. 1.6과 2.1은 속도차이. 인터넷뱅킹 유무. 어플의 사용여부 등 엄청나게 차이난다.
2. LGT전용으로 나왔다. 쿼티 키보드를 달고 잘만든 폰이지만. 역시나. LGT전용이라는 것이 문제다. 3위 통신사인 LGT만드로 이용자를 끌어 모우기에는 한계가 있다. LG전자에서 LGT를 밀어주기 위해서 옵큐를 LGT전용으로 출시했지만. 결국은 두마리 토끼 잡을려다 두마리 다 놓쳤다.



옵티머스Z

옵Z의 사양이다. 역시나 대부분의 휴대폰의 사양은 동일하다. 차이가 있다면 액정의차이. 시피유 클럭의 차이라고나 할까? 옵Z는 다른것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 하지만 액정이 3.5인치이다.
그러면 일단 살펴보도록 하자.
보급형 스마트폰 옵원과 갤스의차이
액정과 시피유 클럭. 그리고 와이파이 N지원여우( 그래픽의 차이도 있겟지만..)
진짜 별차이 없다. 액정과 시피유차이를 제외하면.


그런데 옵Z는 3.5인치이다.
보급형 옵원 3.2   준보급형 갤A 3.7 하이엔드 옵Z 3.5   하이엔드 베가 3.7  하이엔드 디자이어 3.7 하이엔드 갤스4.0
 
이게 바로 옵Z의 문제점이다. 옵Z의 장점이 없다는 것이다. 장점이라 하면 내세울만한 특징이......
가격. 시피유 .와이파이. 그래픽. 모든것이 다 똑같은데. 같은돈주고 0.2인치 살사람이 어디 있을까..
만약에 나라면 3.7인치 산다.



이 2제품만 보면 알수 있을것이다. LG의 발적화도 문제지만. LG전자는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한다.
휴대폰으로 동영상보고 . 키보드는 세로쿼티가 달려있다면. 사람들은 당연히 액정이 큰것을 선호한다.
마지막으로 전세계적으로 하이엔드 폰은 대부분이 3.7이거나 그 이상의 액정을 사용한다.

옵큐와 옵Z가 단종된다면 다음에 나오는 휴대폰은 꼭 최신의 OS를 달고. 액정은 커야 할것이다. ..

난 엘지 좋아 하는데. 조금만 힘내 줬으면 좋겠따.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