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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업시간에 폰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비싼돈주고 공부하러 왔는데. 이러면 안돼지만.. 나도모르게….
친구의 노리폰은 맨날 가지고 노는 것이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익뮤를 만져봤습니다.
사람들은 아이팟의 효과로 인해서 모두들 .감압식보다 정전식 터치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그런 것이 손만 대면 반응하는 정전식과 약간의 힘을 가해줘야 하는 감압식의 차이는 실로 엄청나지요
감압식 터치는 그야말로 천국 이었습니다. .
예전에는 아이팟터치 1세대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전식이 불편합니다.
- 작은 액정에서는 정전식은 별로다
- 그것도 그럴것이 인터넷할 때 작은 버튼은 누르기가 힘듭니다.
- 안눌러 질때도 있고. 약간 짜증 날때도 있지요
- 액정이 커진다면 정전식이 좋은 것 같습니다.
- 쫀득쫀득 하다는 감압식 터치의 익뮤 x6보다 더 좋았다.
- 감압식의 최대의 장점은 터치펜이 필요 없다는 것이죠.
- 펜 하나만으로 터치가 가능 하기 때문에 작은 부분을 터치할 때 이럴때는 진짜 편합니다.
- 손가락으로 하는 것보다 펜으로 하는게 더 편하지요
- 이에 비해서 정전식은 제대로된 터치팬이 없습니다.
- 인터넷해서 터치펜을 검색해보면 대부분 끝부분이 뽀족한 방식이 아니라. 약간 둥근방식으로 되어있어요
- 그리고 정전식 터치팬이 감압식에서 팬으로 하는 만큼 좋다고 볼수도 없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거의 모든 휴대폰 제조사에서 정전식 터치팬을 넣어주지 않는것이죠
- 세번째로 좋았던 것은 그림판이나 메모장 어플을 사용할 때 조금더 자세하게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솔직히 이거 때문에 더 감압식을 사용하고 싶어요
- 감압식.메모장.팬만 있으면 진짜 공책처럼 사용할수 있으니까요.
이건 나만의 생각이고 다른 사람들은 정전식이 좋다고들 하지요.
그래서 지금 제가 노리고 있는 폰은 시리우스 지요.
모두들 버그많고. 감압식이라고 해서 욕하는 시리우스지만 . 저는 현존하는 스냅드래곤을 채택한 유일한 스마트폰이 이니까요 ㅎ
결국은 감압식이 더 좋다. ㅎ